-
土開公 보존방침박경리 집 안헐기로
[春川=李燦昊기자]『토지』의 작가 박경리(朴景利.69)씨의 강원도원주시단구동 자택이 보존된다. 토지개발공사 강원지사는 택지개발사업으로 朴씨집이 헐리게 된데대해 문화예술인들이 반발하
-
박경리씨 "토지"의 산실을 보존하자
대하소설『土地』의 산실로 유명한 소설가 박경리(朴景利.69. 사진)씨의 강원도원주시단구동 자택이 토지개발공사의 단관지구 택지개발부지에 편입돼 헐릴 위기에 놓이자 지역 문화예술인들이
-
강원미술대전에서 김인자씨「가을날의 초상」大賞
제22회 강원미술대전에서 김인자씨(42.강릉시교2동)가 출품한 공예 『가을날의 초상』이 대상을 차지했다.또 우수상은 한국화부문 김권섭씨(강릉시포남동)의 『우후추정』,양화부문 강승국
-
원주 등 6곳에 종합문예회관-94년까지 건립키로
【춘천】강원도에 종합문예회관이 많이 지어진다. 도는 29일 춘천시 효자공원 안에 문예기금 20억원과 지방비 1백39억9천8백만원을 들여 춘천종합문예회관을 준공했으며 내년에는 원주시
-
간첩단 사건 구속자 명단
◇간첩단사건 구속자(김낙중씨 일당 4명 제외) ▲황인오(36·중부지역당 총책·노동) ▲최호경(35·강원도당지도책·신발노점상)▲황인욱(25·편집국장·서울대대학원생) ▲은재형(28·전
-
원주시|중부내륙 핵심 상공도시로 발돋움
통일신라시대 5소경(소경)의 하나로 중원문화권의 구심점이었으며 까치의 전설을 간직하고있는 태백 권 거점도시 원주시가 사통팔달의 십자형 교통요충지로 변모하면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.
-
"잠실벌이 보인다"…드디어 경기 입성
○…군도 원주에서 「평화의 불」을 하룻밤 밝힌 성화는 13일 오전 8시30분5만여 연도시민들의 뜨거운 환송을 받으며 원주를 출발, 경기도 수원을· 향해 18일째의 봉송 길에 올랐다